월요일, 2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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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딜러등록 의무화, 과도한 개입…”의회 승인 없이 진행 권한 없어!”

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진 유로 퍼시픽 캐피탈의 피터 시프 CEO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내놓은 암호화폐 시장 딜러 등록 의무화 규제안은 우려스러운 지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SEC는 의회 승인 없이 증권 딜러와 같은 용어를 재정의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며, “
특히 새로운 규제로 인해 거래 비용이 높아지고 유동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SEC의 이번 조치는 기존 시장 역학을 붕괴시킬 수 있는 과도한 개입“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SEC는 5,000만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 거래자인 경우(증권에 속하는 암호화폐의 유동성 공급자 등) 딜러 또는 국채딜러 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규제안을 발표하며 논란을 빚고있다.

또한 같은 날 비트파이넥스가 최신 보고서를 발표해, 채굴자들이 4월 반감기에 대비해 BTC를 매도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BTC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채굴자들이 물량을 매도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된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BTC 물량은 1월 중순(BTC 현물 ETF 출시) 이후 순유출세를 보이면서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상태다. 

이를 두고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는 “채굴업체의 BTC 보유 물량 감소세는 현금화 혹은 이를 활용한 자본조달 중임을 시사한다”며, “자본은 주로 채굴기 등 시설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채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반감기 대비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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