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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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의 적대적 규제 조치에도, 암호화폐 허브로서 미국의 매력 ‘여전히 강력’

4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회사 머클 사이언스(Merkle Science)의 CEO는 최근 미국 내 규제 압력의 증가와 관련된 혼란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암호화폐 허브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미국의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일련의 적대적인 규제 조치로 인해 많은 암호화폐 기업 경영진들이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머클 사이언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므리간카 패트나익은 “이에 대한 내 견해는 좀 의외일 수 있지만 5년 후에도 대부분의 암호화폐 활동이 여전히 ​​미국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인도나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지역이 “강력한 소비자 시장”을 가지고 있는 반면, 미국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혁신을 요구하며 “더 깊이 있는 인재 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경제의 일반적인 시장 역학, 특히 ‘과세에 대한 명확성’은 암호화폐 회사가 미국에서 대부분의 운영을 유지하기로 선택할 가능성을 높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미국 규제 당국의 최근 움직임, 즉 암호화폐 회사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적대적 집행조치는 ‘혁신의 해외유출’ 내러티브를 생성시켰다. 

특히 지난해 FTX 붕괴 사건과 관련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불분명한 규제가 거래 활동의 95%를 미국 땅에서 몰아내고 있다”고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패트나익 CEO는 최근 정부 정책 입안 및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에 대한 권한을 넘어선 집행 조치가 너무나 가혹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이 모든 것은 FTX 사태에 대한 과잉 반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은 완화될 것이며, 미국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훨씬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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