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의 e스포츠(Esports) 자회사로 알려진 ‘SBXG(구 샌드박스게이밍)’이 오는 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ortal PC’ 건물에서 NFT 소셜 플랫폼, DeFine 등과 함께 ‘DeFine Cup’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게임과 NFT가 만나 펼쳐지는 디지털 멀티버스 파티! DeFine Cup’이란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NFT 커뮤니티 구성원 및 일반인들에게 게임과 NFT가 접목된 이색적인 오프라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DeFine Cup’을 통해 DeFine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NFT 커뮤니티 관련 이벤트 부스 와 Meet-up 파티, Web 3.0 게임 토너먼트 진행, 리브 샌드박스 선수들과 함께 즐기는 카트라이더 게임 등이 마련돼있다.
행사에는 김왼팔, 윤루트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며 조충현 MC와 좋은 시너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DeFine Cup 관련 사전 신청, 해당 행사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Portal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XG 측은 또한 행사와 관련해 DeFine Cup 뱃지 이벤트 등도 활발하게 추진이라고 전했다.
특히 뱃지 이벤트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진행중이며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Define의 한 관계자는 “DeFine Cup 행사를 통해 Web3 및 NFT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NFT 소셜 플랫폼인 Define을 본격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SBXG 측은 “게임과 NFT가 접목되는 이색적인 경험이 DeFine Cup 행사의 핵심 목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 제시는 SBXG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