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블록체인이 최근 ‘Doxy Finance’와 ‘생태계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하라 블록체인(Ceo 정민호, Han Ko)은 얼마 전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Doxy Finance 2.0 Launch’ 행사에 참가해 Doxy Finance(Ceo: Roger Ben)와 생태계 가치 상승 시너지에 대해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약속하는 MOU를 맺었다.
한편 해당 행사는 태국,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약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 간 진행됐다.
‘Doxy Finance’는 현재 인도에 기반을 두고있는 블록체인을 비롯해 NFTs, 판타지 스포츠 베팅 프로젝트로 알려져있으며, 스포츠의 업계의 다양한 유명인들이 다수 참여한 바 있다.
정민호 사하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연사로 나와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하라 블록체인은 인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300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Doxy 커뮤니티’에 함께하게 됐다.
한편 사하라 토큰은 현재 알라딘 거래소에 상장돼있으며 태국의 ‘Bitkub’ 거래소와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추진중이다.
사하라 블록체인은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던 강원도 평창 지역에서 실물 자산의 사하라 블록체인 리조트에 ‘펫 호텔’을 마련중이다.
사하라 블록체인은 실물 자산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업으로써, 앞으로 진행될 국내 암호화폐 마켓의 제도권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하라 블록체인의 정민호 사장은 그동안 게임포털을 비롯해 홈메일솔루션, 소셜카지노게임, 핀테크, 사물인터넷, O2O플랫폼, 블록체인 등 다방면에서 IT 사업을 추진해온 바 있다.
정민호 사장은 블록체인과 기존 산업 간의 접목을 연구하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메타버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앞으로도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것이 남은 인생의 목표”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