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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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A의 희망 스테이블코인?, 빠르면 올초 美 관련법안 통과 가능성 有 

16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USDC 발행사 서클, 디파이 프로젝트 에이브 등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 중인 ‘토큰화자산연합'(TAC)이 첫 연례 보고서를 발표해 “스테이블코인은 2년간 시총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희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서클(USDC)과 테더(USDT)는 시장 변동성을 이길 수 있는 탄력성을 유지했다”며, “올해엔 유로화, 기타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더욱 주목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날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가 “올해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디지털 달러는 전세계적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다른 국가는 미국보다 먼저 관련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미국도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 “특히 올초 관련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같은 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트루USD(TUSD)가 공식 미디엄을 통해 “회계법인 무어홍콩이 첫번째 TUSD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매일 발표되며, 1월 16일(현지시간) 기준 TUSD 준비금 비율은 101%”라고 전했다. 앞서 TUSD의 디페깅 발생이 보고된 바 있는데, TUSD 시총은 지난 3개월간 38.1억달러에서 8.4억달러로 77% 급감했다.

한편, 이날 솔라나(SOL)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오늘 솔라나 재단은 TAC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RWA 교육 등을 통해 차세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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