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결제 업체 리플이 미국 전역의 환경 의식 태양에너지 이니셔티브 채택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서 핀테크 업체 넬넷 재생에너지(Nelnet Renewable Energy)와 4400만달러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합작 벤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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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에 따르면, 이 새로운 펀드는 1년 동안 18만635가구의 에너지 사용량에 해당하는 150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35년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넬넷 주식회사는 2021년 3월 S&P 글로벌 등급 평가 위원회로부터 전자의 99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세금 주식형 펀드에 대해 인정을 받을많나 ‘E1 ESG’ 승인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 업스테이트에 4개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
이번 평가는 ‘투명성, 지배구조, 완화’라는 환경 우선순위의 세 가지 매개변수에 걸쳐 평가되었는데, 이 평가에서는 최대 100점 만점에 각각 88점, 86점, 80점을 받았다.
리플의 사회적 영향 책임자인 켄 웨버는 넬넷과의 파트너십이 더 넓은 시장 전반에서 선동할 수 있는 환경적 선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서비스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탄소 음성적인 암호화폐 산업의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추구하면서, 넬넷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
한편, 웨버는 2020년 10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은 탄소배출 기술에 투자하는 것 외에도 탄소 상쇄물 구매와 지속가능한 상품 및 서비스 선택을 통해 환경 의식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동사는 2030년까지 탄소넷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의 아웃라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