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HomeToday리플 및 카르다노, “지속적으로 강세 나타낼 가능성 높아”

리플 및 카르다노, “지속적으로 강세 나타낼 가능성 높아”

리플이 최근 3주 연속으로 상승세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코인셰어스(CoinShares)가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전한 바에 의하면, 리플(XRP)이 최근 3주 연속으로 긍정적인 주간 플로우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침체기가 형성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큰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손에 꼽을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중 하나라는 것이다.

지난 한 주동안 리플을 중심으로 모여진 자금은 총 20만 달러 규모로 알려져있으며, 솔라나(SOL)를 중심으로는 50만 달러, 카르다노(Cardano)를 중심으로는 약 10만 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해진다.

한편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의 암호화폐 이외에도 대략 179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비트코인(BTC) 공매도를 통해 유입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3주 동안 지속적으로 리플, 카르다노 등에 자금이 유입되어왔다는 사실은 해당 암호화폐가 다른 암호화폐와 다른, 특별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계속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리플, 카르다노 등은 다음 알트코인 시즌 또는 급등기에도 역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카르다노는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카르다노(Cardano) 블록체인의 토큰인 에이다(ADA)는 지난 일주일동안 거의 12% 정도 가격이 급등하며 ‘톱20’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급격한 가격 상승률을 나타낸 바 있다.

에이다(ADA)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5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4855달러를 돌파했고, ADA의 현재 시가총액은 165억 달러 규모로, 경쟁자인 리플(XRP, 시총 161억 달러 규모)보다 앞선 상태이다.

한편 카르다노 개발사 IOG(Input Output Global)는 얼마 전 자사의 공식 트위터에서 메인넷 ‘바실(Vasil)’ 업그레이드가 오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