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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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업의 리오브(REOB), 세계 최초 이차전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진=픽사베이)

주식회사 황성기업이 지난 29일 ㈜에너지11과 이차전지 연구 및 양극소재 LMO-R(LiMn2O4) 적용 및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 및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황성기업의 리오브(REOB)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 최초의 이차전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리오브(REOB) 플랫폼은 이차전지 소재를 발굴해 사업화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LMO-R은 미국, 유럽, 중국 등을 포함한 핵심 배터리 생산 6개국의 원천특허를 보유한 REOB의 메인 사업으로 알려져있다.

리오브프로젝트는 이차전지를 포함한 첨단기술의 연구개발, 투자, 특허 확보 등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연동해 투명성 및 보안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리오브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4차산업(이차전지, 전기차, AI, IT 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ESS, 연료전지 등)을 선두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해당 로젝트를 추진하는 리오브팀은 29년 이상의 오토모빌, 이차전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전문가 집단이다.

한편 ㈜에너지11은 ㈜인터파크비즈마켓 에너지사업본부가 전신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나트륨 이차전지 전문 업체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REOB(리오브)는 지난 25일 세종대학교와 ‘이차전지 정보 구축 사업’을 위해 산학협력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이차전지 영역의 산업 효율과 사업성 향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할 수 있도록 대량의 지식재산과 정보, 기술을 평가해 이차전지 통합 정보망을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이것이 추진되면 이차전지의 기초부터 심화내용, 각 핵심 부품, 특화 내용, 고품질 전문 자료까지 집대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OB(리오브) 김찬희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계약 체결을 통해 기존에 이차전지를 연구했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정보를 구축하여 이차전지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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