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HomeToday레지스 NFT, '메타스페이스 미음'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초 공개 예정

레지스 NFT, ‘메타스페이스 미음’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초 공개 예정

레지스 NFT가 온·오프라인 ‘메타스페이스 미음’ 마켓플레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레지스(LEDGIS)가 현재 운영중인 NFT 유통 플랫폼(레지스 NFT)이 오는 12일 ‘메타스페이스 미음(metaspacemium)’ 마켓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레지스 NFT는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 및 NFT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도록 NFT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스페이스 미음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구축한 서비스인 리얼컬렉션과 NFT 나라에 디지털 아트 NFT 발행을 비롯해 DID, 레지스 월렛과 같은 블록체인 인프라를 마련한다.

또한 정보 보호 국제 표준으로 승인받은 레지스 웰렛을 바탕으로 최신 Web3.0기술이 적용된 NFT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유하고 있는 NFT 원본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12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스페이스 미음의 디지털 아트들은 ‘NFT 아트를 길거리에서도 본다’를 주제로 서울 한남동 메타스페이스 미음 윈도우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메타스페이스 미음 홈페이지에서 박지나 작가의 NFT 기반 작품들이 함께 거래될 예정이다.

최근 큰 트렌드가 되고 있는 NFT 아트는 일반적으로 거래 플랫폼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작품을 충분하게 감상하는 데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프로젝트 스페이스 미음은 박지나 작가의 에그템페라 디지털 아트를 한남동 윈도우 전시공간에 설치하여 개인전 형식으로 6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될 전시는 현실 세계를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3D 영상 기법과 창작 음악을 가미하여 중세에 유행했던 표현기법을 활용해 현대적 상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메타스페이스 미음에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박지나 작가의 ‘The Moon Palace’ 등 총 4개 작품들이 NFT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판매하는 작품에 따라 고정가로 구입할 수 있고, 보다 간편하게 디지털 아트와 NFT를 소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