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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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NBC유니버설과 함께 콘텐츠 제작 및 NFT 사업 추진할 것

오늘 28일,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중인 ‘람다256’이 NBC유니버설과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NBC유니버설은 현재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하는 드림웍스와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운영중인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알려져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볼트론’ IP를 적용한 3D로 구축된 고품질의 NFT와 한정판 피규어 등 여러 가지 실물 및 디지털 제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볼트론은 국내에서는 ‘킹라이온’, 일본에서 ‘백수왕 고라이온’으로 방송된 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매니아층을 형성한 애니메이션의 미국 작품명이다.

총 5개의 사자 로봇이 병합되면서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 대형 로봇으로 변신하는 완구로, 지난 1980~90년대에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이번 볼트론 프로젝트는 국내 드롭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곧 사이펄리 공식 홈에이지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이펄리는 람다256이 직접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바탕으로 이번 2022년 3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NFT 마켓플레이스이다.

사이펄리는 향후 각종 피규어를 비롯해 아트, 패션, 웹툰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의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국외 고객들을 타깃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이펄리는 자체적으인 스튜디오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NFT 기획 및 제작을 공동으로 추진하게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볼트론 프로젝트는 볼트론의 5개의 사자 로봇들과 병합 방식의 볼트론 피규어가 디지털 NFT화된 후 거래될 예정이며, 사이펄리의의 자체적인 스튜디오가 해당 프로젝트의 구축 업무를 맡았다.

한편 람다256의 한 관계자는 “볼트론처럼 대작 IP 확보를 추진함으로써 창의성을 띈 NFT를 꾸준하게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람다256만의 핵심적인 블록체인 기술 및 사이펄리 스튜디오의 고유한 NFT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NFT 생태계를 조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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