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가 지난 3일, NFT 발행 웹서비스 ‘퍼블리시민트’를 출시 소식을 알리며 기존에 있던 ‘퍼블리시링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링크를 적용한 각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간편하게 NFT로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퍼블리시민트’(PUBLISHmint)는 자신의 콘텐츠를 직접 NFT로 발행하는 것을 원하느 콘텐츠 제작자를 중심으로 NFT 제작, 등록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NFT 마켓 민팅(발행)을 돕는 B2B(Business-to-Business) 웹서비스로 볼 수 있다.
한편 이 플랫폼은 언론사 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창작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든지 퍼블리시민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비스 이용시, 고개은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 등록 및 발행을 간편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강화된 퍼블리시링크(PUBLISHLink) NFT는 퍼블리시링크(위젯)를 활용한 얼라이언스 참여 언론사들에 한정적으로 제공되며 퍼블리시링크를 통해 각 언론사가 발행한 NFT를 독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언론사는 퍼블리시링크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 ‘기사’를 비롯해 ‘이벤트’, ‘사진’ 등을 간편하게 NFT로 발행할 수 있고, 발행 완료한 NFT를 해당 언론사를 구독하는 사람들 또는 이것의 소유를 원하는 이들에게 오픈씨 등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팔 수도있다.
‘퍼블리시민트’ 및 ‘퍼블리시링크’ 모두 B2B 서비스로, ‘퍼블리시민트’는 모든 창작자(언론사 포함)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독립적인 웹서비스이며, ‘퍼블리시링크’ NFT는 위젯을 통해 언론사의 기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발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위젯 내 기능이다.
한편 퍼블리시측은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참여 자격(지분) 증명용 NEWS토큰 및 참여보상용 NEWS토큰을 각 5만NEWS토큰씩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미디어 업체들을 대상으로 CBT기간(2023년 6월 30일 만료 예정) 동안에 업체측이 독자들에게 지급하는 모든 NEWS토큰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