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은 황소 깃발을 닮기 시작한 패턴을 도표화하며, 올해 말까지 3.50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세부적으로 볼 때, 황소 깃발은 강한 상승세에 따라 가격이 통합될 때 나타나는 강세 지속 패턴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격은 계속해서 더 높은 최저점과 더 낮은 최저점을 남기는 동안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성향이 있다.
가격이 깃발의 상단 추세선(또는 저항) 위로 닫힐 때 브레이크아웃이 발생한다. 깃대라고도 알려진 이전 상승세의 키만큼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MATIC은 지난 5월 17일 2달러짜리 역전 주행(깃대)에 이어 사상 최고치인 2.89달러를 세운 이후에도 비슷한 패턴을 그려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MATIC의 가격이 깃발 저항 이상으로 결정적으로 꺾일 경우, MATIC 가격의 상승 타킷을 브레이크아웃 수준보다 높은 약 2달러에 전환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폴리곤 토큰은 대략 3달러 50센트에 달하게될 것이다.
MATIC은 황소깃발 외에도 곧 1.8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제시하는 컵앤핸들 패턴을 그렸다.
트위터사용자 MK2 트레이딩은 폴리곤 토큰의 일일 가격차트에서 강세 전환 지표를 먼저 포착했다. 그것은 상승세에 이어 반올림 밑바닥(컵)을 형성한 뒤 내리막 채널 범위(핸들)를 그리는 가격을 보여준다.
이후 핸들 거래 범위로부터의 이탈은 강세 지속을 예고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격은 컵의 깊이와 같은 길이로의 레벨을 향해 치솟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MK2 트레이딩은 앞으로 MATIC 가격을 1.80달러로 예상한다.
한편, 최근 폴리곤 시장에서의 매수세는 국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가 자사 거래 플랫폼에 MATIC 쌍을 추가한 후에 나타났다.
또한 업비트 거래소에는 솔라나(SOL)와 뉴사이퍼(NU) 쌍도 상장했다.
솔라나는 지난주 금요일 또 다른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네이티브 토큰인 SOL이 11.5% 이상 급등했고, 뉴사이퍼의 NU는 업비트의 발표 후 같은날 845% 이상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