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폴리곤은 폴리곤(MATIC)의 영지식 증명 활용 사용자 식별 서비스 ‘폴리곤 ID’가 폴리곤 DAO에 적용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를 통해 폴리곤 ID는 유효 인증서를 획득한 이용자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활동 내역은 전면 비공개한다.
또 DAO 가치 확장에 기여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기능도 도입될 계획이다.
앞서 폴리곤은 개인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개인 자격만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인 ‘폴리곤 ID’를 출시했다.
또한 이날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에 따르면, 최근 6주간 1만~1,000만 MATIC 보유 주소들이 MATIC 보유량을 약 8.7%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MATIC은 전일 대비 23.60%급등한 0.49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폴리곤은 최저 0.4042달러, 최고 0.5102달러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솔라나(SOL)ㆍBSC체인(BNB) 기반 무브투언 프로젝트 스테픈(GMT) 역시 같은 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원숭이를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스테픈 스니커즈가 합성된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해당 트윗에서 스테픈은 “APE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자세한 정보는 7월 1일 공개된다”는 멘트를 남겼다.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원숭이 실루엣을 유명 NFT 컬렉션 BAYC로 추측하며, ‘스테픈이 BAYC 혹은 BAYC 생태계 토큰 프로젝트인 에이프코인(APE)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CMC에서 스테픈(GMT)는 전일 대비 4.39%급등한 0.78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또 APE코인은 전일 대비 2.71%상승한 4.28달러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