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은 폴리곤 스튜디오를 통해 게임과 NFT라는 두 가지의 블록체인 산업 핵심 분야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폴리곤이 블록체인 게임과 NFT(Nonfulable Tokes) 분야 업무를 진전시키기 위해, 신규 자회사를 분사해 회사의 장기 성장전략에 대한 추가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전했다.
새롭게 구성된 폴리곤 스튜디오는 분산형 게임 리더로서의 폴리곤의 입지 확립 NFT 생태계에 개발자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브랜드 창출 웹 3.0으로의 전환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폴리곤을 포지셔닝하는 3가지 핵심 목표를 갖고 있다.
폴리곤 게이밍스튜디오라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자들이 분산형 게임을 만들고 마케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도의 이니셔티브인 ‘폴리곤 NFT 스튜디오’는 브랜드와 지적재산권 소유자들이 맞춤형 디지털 수집품과 판로를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폴리곤 스튜디오의 론칭으로 게임은 360도 빌딩 지원을 받고 대형 브랜드와 많은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를 폴리곤에서 출시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은 기회를 얻고 게임을 분산시키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놀이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고 월요일 밝혔다.
폴리곤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이 플랫폼은 지난 5월, 7일 동안 7만5000명의 신규 사용자를 추가했으며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주요 파트너십의 원천이 되어왔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도 폴리곤의 기술력과 이용자 저변 확대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