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확장성 인프라 개발자인 폴리곤이 가용성이라고 하는 범용 확장 가능한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의 롤아웃을 발표했다.
월요일에 발표된 릴리즈에 따르면, 폴리곤은 Avail이 사이드 체인, 독립 실행형 네트워크 및 계층 2 프로토콜과 같은 실행 계층을 위한 데이터 가용 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효과적인 블록체인 확장을 위한 주요 장애물 중 하나는 데이터 가용성 문제이다. 악성 행위자는 불완전한 데이터로 블록을 네트워크에 브로드캐스트할 수 있으며 다른 참가자는 더 이상 알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Polygon 팀은 Avail이 2차원 데이터 가용성 계층을 생성하여 데이터 인코딩 부정 행위 입증에 대응하기 위해 삭제 코딩과 다항식 약속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실행 계층은 자체 데이터 가용성 프로토콜을 생성하는 대신 역할을 가용성 계층으로 오프로드할 수 있으며, 가용성 계층은 안전한 데이터 호스팅 사이트 역할을 한다.
독립 실행형 체인의 경우 Polygon’s Avail과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러한 네트워크가 Polygon’s Avail(다각형 사용 가능)의 보안 프로토콜에 의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체인은 자체 검증기 세트를 실행할 필요 없이 데이터 가용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계층 프로토콜의 경우, Validium과 같은 확장 솔루션은 Availability를 구축하여 데이터 가용성 기능을 오프라인으로 보호함으로써 확장성 처리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블록체인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맥락에서 Avail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폴리곤의 공동 창업자 Anurag Arjun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Avail은 향후 블록체인이 작동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 구성요소다”라고 밝혔다.
폴리곤의 공동 설립자는 “오프체인 스케일링 솔루션과 독립형 체인에 강력한 확장 가능한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릴리즈에서 덧붙였다.
Polygon의 인기는 140만 명의 고유 사용자를 호스팅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면서 암호화 및 블록체인 공간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크로스 체인 유동성 프로토콜인 Ren도 최근 사용자와 프로젝트가 Ren 기반 포장 토큰을 Polygon 에코시스템에 포팅할 수 있는 브리지를 만들었다.
지난 5월 연구팀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호환 독립형 체인과 레이어 투 프로토콜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