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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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 NFT 전시 열린다…8~12일 진행


핑크퐁 아기상어 대체불가능토큰(NFT)의 첫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더핑크퐁컴퍼니와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사 AI네트워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언커먼 갤러리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NFT’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언커먼 갤러리는 NFT의 대중화를 목표로 NFT, 예술, 인공지능을 결합해, 몰입감 넘치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에 이뤄지는 NFT 전시는 올 3분기 론칭 예정인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Baby Shark: Collection No.2)’를 티저 형태로 보여줄 예정이다.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는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형태로 발행된다.

전시에서는 블록체인과 AINFT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AINFT는 그림, 영상 등 고정된 NFT가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는 NFT다.

핑크퐁 아기상어 NFT 전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 현장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메타마스크’를 스캔하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핑크퐁 아기상어 NFT를 무료 제공한다.

또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핑크퐁 아기상어 굿즈를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에 이어 세계 최초로 100억뷰를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의 NFT를 일상 속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NFT를 활용한 팬덤 경험을 확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주간지 ‘타임’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100’에 방탄소년단(BTS)의 하이브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NFT, 메타버스 등 웹3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을 처음 선보였으며, 론칭 30분 만에 완판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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