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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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자 코퍼레이션, 오랜지랩과 NFT 비즈니스 관련 MOU 추진

페루자 코퍼레이션과 오랜지랩이 최근 NFT 비즈니스 관련 MOU를 체결했다.

지난 16일 블록체인 기술 개발 기업인 페루자 코퍼레이션이 오랜지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기업이 추진중인 글로벌 게임 플랫폼 ‘오로라헌트’에서 오랜지랩의 메타버스 게임 ‘그랜드피셔’를 서비스하게된다.

그리고 ‘그랜드피셔’ 게임상에서 유통, 거래가 진행될 NFT(대체 불가 토큰)와 관련한 내용도 협업 사항에 들어있다.

한편 ‘그랜드피셔’는 메타버스 게임상에서 고객들이 직접 물고기를 유인한 후 낚아올리는 낚시 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형태의 낚싯대 및 미끼 등의 아이템을 구입하여 플레이하면서 게임 내에서 성장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등 복합적인 재미요소가 포함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랜드피셔’는 게임 내에서 NFT 상점 시스템을 보유하고있는데, 이용자들은 NFT 아이템을 직접 구입하거나 수집, 거래를 진행함으로써 그들만의 고유한 NFT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해당 NFT 아이템이 지닌 다양한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리워드를 획득하는 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에서 현재 서비스중인 오로라헌트는 게임상에서 NFT 아이템을 얻어 사용하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전 세계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페루자 코퍼레이션(Perugia Corporation)은 지난 9월 6일, 웹에이전시 모든세븐(Modeun.Seven)과 업무협약을 체결, NFT 민팅 관련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페루자 코퍼레이션이 현재 기획중인 NFT 관련 비즈니스에 모든세븐이 합류하여 마케팅 부문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든세븐은 페루자 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약 18년 간 영위해왔던 웹에이전시에서 요즘 미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NFT 부문으로까지,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및 NFT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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