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글로벌 NFT 유니버스 플랫폼인 펜타스퀘어가 NFT 플랫폼 ‘팬플(Fanffle)’을 런칭했다.
펜타스퀘어는 지난 11일 NFT 통합 마케팅 플랫폼인 팬플을 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팬플은 글로벌 팬덤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게임, 브랜드사 및 아티스트를 위한 NFT 플랫폼이다.
‘팬플(Fanffle)’ 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엔터, 게임, 아트 브랜드 회사들와 아티스트들이 동참해 자신의 NFT를 직접 발행할 수 있고, 팬들을 대상으로 에어드롭 마케팅 및 예약판매도 가능하다.
또한 팬플에서는 팬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급성장세를 보이고있는 NFT 기술을 기반으로 PFP(Picture for Profile)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펜타스퀘어는 이번 2월부터 ‘팬플(Fanffle)’ 플랫폼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타스퀘어는 팬버스, 포켓돌스튜디오, 지툰코믹스, 펜타유니버스 등과 협력해 뮤지션, 연예인, 웹툰, 웹소설, 게임 등의 IP를 확보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팬버스, 포켓돌스튜디오와 함께 송가인, BAE173 등 NFT 에어드롭 및 예약 판매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팬플(Fanffle)’ 플랫폼은 NFT와 메타버스의 주축을 이루는 커뮤니티를 위주로 엔터,게임,아트 등 다양한 IP 간에 팬덤의 크로스 마케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펜타스퀘어는 해당 서비스의 통합과 관련해 ‘펜타유니버스(PentaUniverse)’를 준비중이며 이에 대해 곧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팬플(Fanffle)’ 플랫폼에서 확보한 다양한 NFT를 활용해 PFP를 바탕으로 한 P2E게임을 메타버스 시스템에서 구현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유명 뮤지션를 비롯해 다양한 리듬액션 게임, PFP, P2E로 이어지는 콜라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