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팔라스퀘어가 소셜 NFT 플랫폼 마이바이어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팔라스케어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위해 ‘소셜 NFT 플랫폼’ 마이바이어스(MyBias)와 NFT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목표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양사의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NFT 마켓으로 알려진 ‘팔라스퀘어’는 ‘소셜 NFT’ (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구축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팔라스퀘어는 현재 NFT 아트 작가 개인별 소셜 NFT와 교환 가능한 ‘MyPearls NFT’(마이펄스 NFT) 2차 거래 서비스를 지원중이다.
파라스퀘어측은 향후 마이바이어스를 바탕으로 발행 예정인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소셜 NFT과 관련한 공식 거래소로써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NFT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이바이어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크리에이터가 직접 ‘소셜 NFT’를 발행을 진행하면서 후원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으며, 팬 커뮤니티를 조성, 확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터별로 발행되는 ‘소셜 NFT’를 구입하게되면 여러 작품 활동을 묶음으로 보여주는 ‘프라이빗 피드’나 온오프라인 모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멤버십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팔라스퀘어는 출시된지 약 3개월도 안되어 누적 거래량이 300억원 규모를 넘어서며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랭킹 1위 NFT마켓으로 알려져있다.
팔라스퀘어는 NFT 판매수수료 0%, 컨트랙트 검증 등을 바탕으로 공식 NFT 입점 정책을 비롯해 심플한 스타일의 토큰 스왑 기능, 한글 NFT 검색 서비스 등을 지원해오며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확보하는데 주력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