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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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大폭락 장에, BTC 비롯 알트코인 대부분 최저치 기록…전체 시총 2500억 달러 날아가

주말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비트코인 가격과 알트코인이 잇따라 폭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은 5월 23일 토큰 대다수가 다개월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또 다시 장중 매도 물결을 겪었다. 시장 전반의 매도세로 인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3천 3백억 달러로 2,500억 달러의 가치를 앗아갔다.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 5월 11일 사상 최고치인 2조 5600억 달러에서 46%의 후퇴를 경험하게 됐으며, 놀라운 사태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장중 동안 경험했던 조금의 이익이라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최신 셀링 압력의 물결은 성공적으로 3만6,000달러 지지 수준 아래로 돌파하여, BTC 가격을 3만1,000까지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더리움(ETH)은 불과 11일 전인 5월 12일 경신한 사상 최고가인 4,362달러에서 56% 하락하며, 일주일 만에 두 번째의 2,000달러 못미치는 가격 추락을 기록하게 됐다.

몇 주간의 가격 하락으로 비트코인 후퇴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일요일의 가격 완패가 전세계 트레이더들을 대상 상한가로 100위 안에 든 코인의 과반수에서 최소한 30%의 알트코인 가격을 깎아내리면서, 지속적인 매도는 알트코인 시장을 강타했다.

폴카도트(DOT)는 40% 이상 하락한 14달러, 솔라나(SOL)는 36% 하락해 19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과 5일 전만 해도 2.6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폴리곤(MATIC)은 이날 69% 하락하여, 거래가는 코인텔레그래프 보도 당시 기준 0.84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현재는 30%이상 다시 회복하여, 코인마켓캡 기준 MATIC 가격은 1.41달러로 1달러 대를 웃돌게 됐다.

주말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850억 달러, 비트코인의 독주율은 46.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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