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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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갔던 오픈시, 일주일 새 판매량 50% 감소

8월 한 달 동안 4백만 달러의 판매량이 급증한 데 이어, 선도적인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는 달(moon)의 거대한 높이까지 추진한 후 지구로 돌아오는 은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FT 시장은 플랫폼, 수집품 및 바닥 가격이 모두 조정을 겪으면서 지난 주 동안 암호 화폐 시장에서 목격된 약세 모멘텀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보여줬다.

디앱라다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15만6,811명의 거래자 풀에서 오픈시의 판매량은 거의 50% 감소한 7억9223만 달러로 전주 등록보다 10% 감소했다.

이 같은 단기 보정에도 불구하고 오픈시는 여전히 볼륨면에서 각각 1억5824만 달러와 4592만 달러로 상장된 가장 가까운 경쟁사인 액시 인피니티와 크립토펑스에 비해 우세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내러티브 약세를 왜곡하지 않으려면, 동일한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고 30일 기간에 걸쳐 범위를 확장하여 OpenSea가 336.94%의 긍정적인 거래량 수치와 함께 장기적 하락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보고돼야 한다.

지난 주에 일시적인 사고였던, ERC721이 ENS 이름으로 전송되는 데 영향을 미치는 플랫폼의 버그가 실수로 $100,000 상당의 소수 사용자의 NFT 자산을 삭제했다.

사건이 신속하게 해결돼 자금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주 오픈시 플랫폼은 게릴라식 채용공고를 내고 성공적인 후보가 될 잠재적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를 회사에 추천하는 일반인에게 1개의 Ethereum(ETH) 토큰을 아낌없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트 채스테인 제품 대표는 성명에서 “우리는 전체 NFT 물량의 98%를 처리하는데 직원은 37명”이라며, 회사가 “인력에 대한 긴급한 욕구”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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