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거래소 집계업체 1인치가 아이치(ICHI) 플랫폼과 제휴해 미국 달러 페그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다.
1인치는 목요일 발표에서 1인치 토큰과 USD코인(USDC)이 혼합된 스테이블코인을 아이치의 분산통화청(DMA)을 통해 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원1INCH 스테이블코인인 ICHI의 모든 발행인은 일본식 네임스테이크를 지칭하는 “one”이라는 접두사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운영비를 지불하고, 유동성을 제공하고, 유동성 보상을 분배하기 위한 교환 매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인치 공동창업자 Sergej Kunz는 “원1인치 스테이블코인은 경제 게임 체인저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인치 토큰으로 채굴되고 과도한 담보가 이뤄지기 때문에, 규모만 놓고 보면 1인치 디파이 영업으로 가치를 되돌릴 수 있다.
5월에 출시된 IICI의 DMA는 1인치 고유의 1인치 토큰과 USDC로 완전히 담합된 그들만의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고 통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1인치 고유의 1인치 토큰과 USDC로 채굴하여 1달러의 설정값에 상환할 수 있다.
1inch의 비영리 부문, 1inch Foundation 및 ICHI는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담보로 각각 10만달러의 토큰을 기부하여, one1INCH 토큰이 80 % USDC와 20% 1INCH를 사용하여 발행 될 수 있도록한다.
프로젝트들이 전통적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함에 따라, ICHI의 DMA는 미국 달러 페그제 토큰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테더(USDT)는 시가총액이 620억달러를 넘는 최대 스테이블코인으로 남아 있지만, 바이낸스 USD(BUSD), USDC, 다이(DAI) 등 다른 프로젝트들은 시장점유율이 상당하다.
다른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는 테라USD(UST), 트루USD(TUSD), 팍소스 스탠다드(PAX), HUSD, 뉴트리노 USD(USDN), 제미니 달러(GUSD)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