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버프가 최근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소식을 전하며 한정판 NFT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4일, 온버프 프로젝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및 자체적으로 구축한 한정판 NFT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버프의 NFT마켓플레이스는 현재 프로젝트가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INNO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NFT마켓플레이스 오픈을 통해 INNO 플랫폼 이용자들은 P&E 게임을 비롯해 각종 토큰, 게임 포인트, 스와프, 게임 NFT, 연동된 암호화폐 월렛 관리까지 모두 수행 가능하다.
NFT 마켓에서는 올 해 4월경 온버프와 그라비티 게임회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최초의 P2E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NFT가 독점 판매가 이루어졌다.
당시 총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했던 P2E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는 그라비티 IP를 웹3에서 응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여겨지며,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이용자들의 큰 관심에 힘입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NFT 글로벌 사전예약 서비스는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중이며, 글로벌 론칭이 완료되기 전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 후 등록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 가능 인원 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및 온버프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온버프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NFT 마켓플레이스는 폴리곤(Polygon)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저렴한 가스비와 신속한 트랜잭션 속도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에 마켓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당분간 서비스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버프 프로젝트는 그라비티를 비롯해 SNK, 샌드박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IP(지식재산권)이 웹3 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현재 P2E 게임, NFT 콜렉션의 제작, 콘텐츠 플랫폼인 INNO Platform 등 다양한 블록체인 콘텐츠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