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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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태어난 날 선물로 아빠한테 1BTC 선물받은 딸…6500%올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4세 소녀가 태어난 날 받은 비트코인(BTC) 선물 한 개로 6,500%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폭스비트의 설립자인 주앙 칸하다는 갓 태어난 딸에게 약 915.80달러 상당의 1BTC를 선물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유하며 칸하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7년 딸이 태어나자마자 선물용 비트코인 1개를 사줬는데, 단지 선물로서가 아니라, 이 새로운 경제에 투자하는 방법으로서 말이다. 당시 BTC 구매가격은 5000 브라질 레알이 들었다.”

4년 후,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선으로 다시 급등하면서 BTC 1개 투자는 아이에게 6,500% 이상의 이익을 돌려주었다. 2017년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1000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당시 칸하다는 몰랐던 사실이다.

한편, 지난 달, 런던의 한 12세 소년이 학교 방학 동안 NFT시리즈를 팔아서 거의 40만 달러를 벌었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한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 살고있는 베냐민 아흐메드는 당시 NFT 형태로 판매된 고래 이모티콘의 디지털 사진 모음인 ‘이상한 고래’를 만들어 토큰화했다.

아흐메드는 나이 제한 때문에 은행 계좌를 개설할 자격이 없었지만, 그의 아버지는 NFT 판매로 신고된 수익이 이더(ETH)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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