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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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블록드림 벤처스와 쟁글, 가상자산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 체결

OKX 블록드림 벤처스(대표 Dora Yue)가 오늘 20일, 크로스앵글(공동대표 김준우, 이현우)과 가상자산 프로젝트 데이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에서 OKX 블록드림 벤처스(대표 Dora Yue)는 글로벌 규모의 블록드림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성장해온 회사로, 크로스앵글은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로 알려져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쟁글은 OKX 블록드림 벤처스가 투자를 검토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정보 공유 및 사전 검토 과정에서의 긴밀한 업무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됐다.

쟁글의 김준우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플레이어와 평가 정보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투자사들도 더 많은 자산을 더욱 객관적으로 살펴볼 기회를 얻고, 프로젝트들은 다양한 투자사들에 객관적으로 연결되어 검토를 받아볼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OKX 블록드림 벤처스의 도라 유에(Dora Yue) 대표는 “쟁글은 다양한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정보를 모으고 최종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정보를 공개하는 아시아 유일의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시장과 더불어 한국에 있는 투자자들에게 OKX 블록드림 벤처스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OKX 블록드림 벤처스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개발을 목적으로 NFT를 비롯해 게임파이, 디파이, 레이어2, 웹3.0 등 핵심 기술을 사용하는 수백여 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바 있다.

회사는 솔라나를 비롯해 NEAR, 폴리곤 등 인기 퍼블릭 체인과 협업을 이루며 가상화폐 시장의 90%가 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또한 건전한 가상자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기 퍼블릭 체인과 협업관계를 맺고 이들 체인에 구축된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한 생태계 펀드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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