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이 오는 22일, 노바 1492 NFT 런칭쇼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메타플래넷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메타큐 프로젝트가 이아이디의 스카(S.C.A.R) 프로젝트 및 노바 1492 콜라보레이션 NFT VIP 런칭쇼를 8월 22일, 청담 NFT 갤러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메타큐는 웹 3.0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이용자 맞춤형 NFT를 발행함으로써 자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메타큐브(METACUBE)’ 프로젝트 운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태계의 조성 및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음원, 아트, 기부 등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추진중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을 비롯해 다양한 인플루언서, 블록체인 영역에 경력을 쌓고있는 종사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이벤트 방식으로 유명 아티스트가 제작한 예술 작품의 NFT를 경매를 통해 행사 참여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메타큐는 현재 온라인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콜라보레이션 관련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올 해 8월 안으로 콜라보 NFT를 우선 판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메타큐는 판매를 진행한 이후에도 NFT 홀더들이 꾸준히 온/오프라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타큐의 한 관계자는 “NFT VIP 런칭쇼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품 추첨 이외에도 화이트 리스트 권한이을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NFT도 참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진행하면서 메타큐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사업 영역을 소개함과 동시에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플래넷(대표 김지윤, 신정엽)은 현재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메타큐 서비스를 운영, <노바1492>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아이디와 NFT 관련 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으로 이아이디는 <노바1492> 기획에 참여하고, 리뉴얼 과정에서 콜라보 NFT를 발행함과 동시에 공동 판매 및 운영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