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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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E’, 프린트베이커리와 제휴 추진

위메이드가 구축한 DAO·NFT 플랫폼인 ‘NILE’이 프린트베이커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위메이드의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이 최근 프린트베이커리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은 기존 NFT 마켓 플레이스들이 가졌던 문제점을 극복함과 동시에 아트신(Art Scene)에서 예술성, 대중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NFT 아트로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와 동시에 프린트베이커리는 나일로부터 총 1000여 명의 다양한 작가군의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미술의 대중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아트 에디션을 구축, 유통하는 프린트베이커리의 노하우 및 나일의 고도화된 NF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저작권이 지닌 고유성을 영구적으로 보장함으로써 고퀄리티의 NFT 아트 시장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프린트베이커리의 한 관계자는 “프린트베이커리는 미술 대중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술 NFT 개발을 통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대에 대한 기업의 의지와 NFT 아트 마켓으로의 확장을 추구하는 위메이드와의 뜻이 맞아 이번 업무체휴를 체결하게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위메이드측은 “NFT가 가진 안정성과 함께 미술품의 진의를 보증하게 된다면 향후 미술시장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를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개척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나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영역에 익숙한 2030 세대의 미술 시장 진입을 이끌고 저변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린트베이커리는 서울옥션에서 분사한 미술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인 가나아트센터와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총 50년 가까이 축적해온 미술 기반 비즈니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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