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fty의 소셜 NFT 플랫폼은 월요일 워너 브라더스와의 주요 파트너십과 블록체인 최대 벤처 기업들로부터 1,000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발표한 후 많은 인기를 얻었다.
Nifty는 워너 브라더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곧 개봉될 영화 스페이스 잼: 어 뉴 레거시(A New Legacy)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한정판 NFT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월요일 밝혔다. 이 영화는 7월 16일에개봉될 예정이다.
스페이스잼 NFT는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업체 콘센시스가 개발한 팜 NFT 스튜디오의 기술로 개발됐다.
1,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에는 삼성 넥스트, 팜 NFT 스튜디오, 코인베이스 벤처스, BBTV 홀딩스, HENI, 탑스, 포러너 벤처스, 다퍼 랩스, A&T 캐피털, 리버티 시티 벤처스 등 유명한 투자자들이 포함되었다.
폴리체인 캐피털, 이테리얼 벤처스, 드레이퍼 드래곤 펀드를 포함한 몇몇 프리시드 투자자들도 Nifty의 지분을 늘렸다.
Samsung Next의 부사장이자 벤처 그룹 총수인 David Lee는 NFT 분야에서 Nifty의 혁신에 대해서 “우리의 비즈니스는 중요한 기술, 동향 및 아이디어를 파악하여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Nifty가 짧은 시간 내에 개발한 것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NFT 계약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Nifty’s는 올해 3월에 처음으로 NFT에 초점을 맞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발표하면서 마크 쿠바와 조셉 루빈과 같은 거물들을 투자자로 내세웠다.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비전은 새로운 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디지털 수집품을 위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를 만드는 동시에 개인 간의 상호 작용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NFT 시장은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수집품에 대한 주류 수용이 증가함에 따라 2021년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 상반기 NFT 매출은 25억 달러를 넘어섰다. NFT 무역량도 급증해 최소한 한 곳은 5월과 10월 사이에 거래량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