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encer’ 플랫폼의 ‘NFTC(NFTEncer)’토큰이 오늘 2월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지난 6일 오후 4시에 최종 상장됐다.
‘NFTencer’은 제작자들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해당 플랫폼은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이 플랫폼에서는 이용자들이 본인만의 고유한 NFT를 직접 제작, 발행할 수 있고 구매, 판매 등 의 거래 또한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MusicNFT를 비롯해 비디오NFT, 아티스트NFT, 웹툰NFT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NFT 기술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소유권과 관련한 표절, 복사 등의 위험으로부터 콘텐츠 보호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뮤직앤프로젝트가 제작한 음악저작권 기반의 암호화폐 ‘민트(MINT)’는 지난 2월 6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상장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암호화폐 ‘민트’는 ‘뮤직앤’에서 제작자와 팬들의 음악을 매개로, 원활한 상호 작용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디지파이넥스(DigiFinex)’ 거래소를 통해 메인 페이지에 공개된 ‘DigiFinex Spark Plan 2.0 Listing Phase 40 –Mint’ 이벤트 공지 배너를 누르고 가입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가입을 마치면 ‘USDT 7000’ 상당의 약 7000 민트가 이용자에게 에어드롭된다. 이 이벤트는 오늘 2월 10일까지만 진행된다.
한편 뮤직앤 측은 “‘민트’ 글로벌 거래소 상장 건은 ‘뮤직앤’이 그동안 진행해왔던 뮤직 IP 확보를 비롯해 음원 제작, 음악 IP 플랫폼 관련 비즈니스 등 음악 산업을 포괄하는 생태계 구성의 완성을 위해 핵심적인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