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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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 ‘실타래’, 인도네시아의 ‘카칭’과 업무협약 추진

최근 멋쟁이사자처럼이 운영중인 NFT 게임 ‘실타래’와 인도네시아의 ‘카칭’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7일, ‘실타래’는 ‘카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AMA(Ask Me Anything·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카칭’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있는 빅테크 업체 ‘부칼라팍’가 이끄는 NFT 프로젝트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멋쟁이사차럼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한 MOU에 대해 “양사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의 신흥 핵심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장을 함께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현재 신흥 게임 시장으로 규모를 확장하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지난 2021년 대비 시장 규모가 130% 이상 확장됐고,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있는 국가로써 게임, 웹툰 등의 콘텐츠 IP의 성공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에 추진하는 합동 AMA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해당 AMA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 및 이벤트는 실타래 공식 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타래 팀이 지난 8월경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두고 진행해왔던 사전 예약 ‘글림(Gleam) 이벤트’는 600만 엔트리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해당 기록을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되었고, 국내 P2E 게임의 글로벌 진출 및 영역 확장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실타래 프로젝트는 이번 해 1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종류 가운데 9500장의 NFT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콜 기준으로 단 0.8초만에 민팅(Minting)한 바 있다.

실타래 프로젝트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트레이딩 카드 부문 랭킹 1위를 한 바 있다.

한편 실타래 프로젝트는 이번에 글로벌 론칭 및 노말모드 오픈 소식과 함께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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