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아트의 최신 담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NFT아트 101 콘퍼런스 2022’가 오는 1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아트토큰측은 오는 6월 17일에 ‘NFT아트 101 콘퍼런스 2022’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될 콘퍼런스는 NFT 리더 그룹으로 인지도를 갖고있는 협력 업체 15개사와 공동으로 NFT 아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경험 및 노하우,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되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총 5개의 큰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비롯해 NFT 아트와 아티스트, NFT를 민팅하라, NFT&DAO의 철학과 기술, NFT ART&LAW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영역별로 총 25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부 계획으로는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 파트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을 비롯해 SBI 그룹의 ‘SBI NFT’, ‘KOREAN NFT’, 디지털 자산거래소 ‘비블록'(Beeblock), ‘컴투스플랫폼 NFT’ 등 현재 NFT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들의 C레벨 임원들이 참여하여 NFT 시장 전망에 대한 사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아트와 아티스트’ 파트에서는 김민지 아트&테크 커뮤니케이터의 NFT아트 가치 및 미학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스튜디오 요그를 비롯해 샤이니타이거, 이윰(IUM) 등 현 NFT 아트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는 아트작가들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NFT를 민팅하라’ 파트에서는 국내 NFT 핵심 기업들의 플랫폼을 개발해온 인재들을 초빙해 NFT 아트 플랫폼에서의 민팅 절차 및 콘텐츠 및 PFP 프로젝트를 비롯해 NFT 아트의 전시, 브랜딩 등 NFT 산업에서의 활용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NFT&DAO의 철학과 기술’ 파트에서는 NFT와 DAO의 철학을 논하고 테크놀로지 향후 방향성,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해당 분야의 전문 변호사와 교수들과 함께 NFT 공정거래와 관련한 법률적 근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