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 식품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NF Eats’이 지난 12월 26일 진행한 수제맥주 멤버십 NFT 프로젝트 ‘비어프린트(Beerprint)’의 2차 판매에서 1509개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어프린트는 지난 12월 15일 진행했던 1차 판매에서 단 2분 만에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그 후 진행한 2차 발행 후에는 NFT거래소 ‘오픈씨(Opensea)’의 클레이튼 영역에서 시간대별 거래량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비어프린트는 1차 및 2차 판매를 거쳐 총 2009개의 NFT를 완판시켰고, 해당 NFT를 구입한 홀더는 수제맥주 관련 실물 혜택을 제공받는다.
한편 개별 NFT는 등급에 따라서 오는 2023년 상반기 안에 발행 예정인 ‘NFET’ 토큰과 관련된 토크노믹스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NF Eats의 최세진 CSO는 “비어프린트를 기반으로 수많은 양조장들과 자영업자들, 그리고 크립토 시장의 대규모 투자자들에게 NFT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한 협력과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얼마 전 NFT Eats가 진행한 프리미엄 수제맥주 멤버십 NFT 프로젝트 ‘비어프린트(Beerprint)’ 1차는 엄청난 호응을 얻고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비어프린트는 NF Eats와 국내 랭킹 1위 수제맥주 유통사로써, 서울랜드 자회사 ‘루나브루’가 담당하고 있는 클레이튼 기반 실물연계형(IRL)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비어프린트는 총 20여곳 이상 국내 최대규모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공동으로 실물 맥주를 비롯해 상시 할인, 구독, 맥주 페스티벌 입장, 투어 프로그램 참여 등의 실질적 혜택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국내 및 해외 외식업 프랜차이즈 및 유명 쉐프와 관련한 NFT 제작 및 발행을 함께 준비중인데, 다양한 식품 NFT를 종합한 후 이와 관련한 토크노믹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