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펜타브리드가 이끄는 NFT 프로젝트 ‘RNC’가 ‘디센트’의 개발사인 ‘아이오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펜타브리드는 지난 10월 27일 블록체인 월렛 ‘디센트’를 구축한 ‘아이오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펜타브리드는 향후 브랜드 멤버십 NFT 에이전시 ‘Royal NFT’ 및 기업 브랜드와의 제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통합 ‘Utility All-In-One Service’ 생태계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프로젝트 ‘Royal NFT Club(이하 ‘RNC’)’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펜타브리드는 향후 발행 예정인 NFT 보관 및 보완 강화, 에이전시 컨설팅 협업,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동 확장 등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의 안정성 강화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펜타브리드는 지난 20일 RNC 대규모 밋업 행사에 참여해 향후 NFT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당사의 포부를 전했으며 오는 11월 9일 RNC를 론칭할(프리민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타브리드는 블록체인사업부를 신설한 후 ‘로얄NFT’와 ‘메타브리드’ 서비스를 출범하고 NFT와 메타버스 전문 에이전시로 새롭게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펜타브리드는 ‘로얄NFT클럽(일명 RNC)’을 출범하고 기업들을 위한 NFT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20일 대규모 밋업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당시 행사를 주최한 펜타브리드의 배제협 이사는 “디지털 혁신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기업 담당자분들의 관심이 특히 크며, 그동안 NFT의 실질적 의미와 진정한 가치를 어떻게 세상에 접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오며 다양한 회사들과 커뮤니티들을 만나 왔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로운 NFT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됐고, 다양한 영역에서 관심과 협력을 해준 덕에 예상한 것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가 신청을 해 주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