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랩스’가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의 두 번째 NFT 프로젝트인 ‘From The Moon’의 얼리버드 세일이 2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플레이놈은 자체 유틸리티 NFT를 판매하는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레저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프롬더문’ 역시 플레이놈이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이다.
프롬더문은 ‘더문랩스’의 레저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레이지몬스터’를 활용해 총 2만장의 PFP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From The Moon’ NFT 보유자에게는 플레이놈의 유틸리티 NFT를 구매하여 레저 메타 메인넷 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대해 보상하는 ‘A2E(Act To Earn)’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인기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실속있는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플레이놈은 앞서 지난해 10월 첫 NFT 프로젝트인 블록피플소울(BPS)을 매진시킨 데 이어 최근에는 ‘NFT 코리아 페스티벌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음 달 5월에 모바일 게임 기업과 협업 NFT 프로젝트를 도입할 계획이며, 플레이놈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소비재와 서비스를 통해 NFT를 일상에 더 가깝게 만들고 NF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From The Moon’의 본 판매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4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얼리버드 세일의 성공으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더문랩스’는 웹3.0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LM NOVA’의 베타버전을 오픈한 바 있다.
플레이놈에 따르면 ‘LM NOVA’는 자체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2E(Act To Earn) 기반 보상모델을 중심으로 한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두번째 서비스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