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HomeTodayNFT 프로젝트 ‘알랍’,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맞춤형 제작 서비스 제공 예정

NFT 프로젝트 ‘알랍’,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맞춤형 제작 서비스 제공 예정

팔라의 NFT 프로젝트 ‘알랍’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알랍NFT 보유자들은 맞춤형 NFT 생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된다.

팔라는 맞춤형 NFT를 구현하기 위해 이미지 인식 AI 전문기업 알체라와 협업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할 예정이다.

AI 알고리즘은 모든 NFT 보유자가 보유한 수량에 따라 일대일로 제공되는 ‘러브 이즈 더 에어’ 페인트를 기반으로 배경, 사물, 상의, 하의, 신발 등 NFT 디자인 요소를 생성한다.

NFT 생산에 AI 기술을 활용한 것은 새로운 시도지만 팔라 측은 지적재산권(IP)으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시도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개발은 블록체인과 AI 기술이 어떻게 결합돼 NFT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시사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맞춤형 NFT 설계를 생성함으로써, 팔라 측은 고객에게 고유한 가치 제안을 제공하고 잠재적으로 NFT의 추가 채택을 유도하고자 한다.

한편 팔라의 NFT 프로젝트 ‘알랍’은 지난 2021년 12월 이미지 인식 AI 전문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으로 공식 출범됐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인증을 받고 확보한 미술, 음악, 수집품 등에 고유한 디지털 자산의 판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직접 NFT를 제작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구매자가 암호화폐를 활용해 NFT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NFT 발행에 AI 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팔라는 최근 발표에서도 언급했듯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팔라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NFT 디자인을 생성함으로써 지금껏 경험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방식의 경험 및 개인화된 NFT를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