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PFP) 프로젝트 메타젤리스가 지난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아베크 청담에서 ‘메타젤리스((Meta Zellys)’의 2023년 프로젝트 ‘젤리스타운(Zellys Town)’ 계획을 최초 공개했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는 이번 해 3월경 총 5,000개의 한정판 NFT를 제작, 발행한 후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되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개최한 행사에서는 메타젤리스 홀더와 함께 블록체인을 비롯해 거래소, 코스닥, 게임,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VC 등의 협력사 관계자들이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023년 진행 예정인 젤리스타운 프로젝트는 웹 3.0을 이끄는 프로토콜의 플레잉 스페이스이면서 커뮤니티가 소통을 원하는 장으로 볼 수 있다.
CGV 청담씨네시티 근처에 있는 한 빌딩에 총 8개의 층 및 확장동 3개 층이 웹 3.0 모임 공간으로 리브랜딩될 예정이다.
젤리스타운은 ‘젤리스오피스(Zellys Office)’와 ‘젤리스라운지(Zellys Lounge)’, 이렇게 2개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 8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젤리스오피스’는 젤리스 홀더 중심의 다양한 국내외 핵심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젤리스라운지’는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라운지 클럽으로 운영 예정인 1층은 네트워킹 전용 공간으로 NFT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젤리스타운’은 우리나라 최고의 NFT 커뮤니티와 함께 다오(DAO, 탈중앙화 자율조직)를 형성, 프로토콜과 커뮤니티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타젤리스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홀더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논하고, 바이엔비즈(BUY&BIZ)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젤리스타운을 기반으로 웹 3.0 문화에 앞장서고, 국외 지역에서도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