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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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 ‘팔라스퀘어’, “오는 12월 ‘KT NFTx라온 멤버십’ 런치패드 진행할 것”

국내 최대 규모의 NFT 마켓 ‘팔라스퀘어’가 오는 12월부터 ‘KT NFTx라온 멤버십’ 런치패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팔라스퀘어(PalaSquare)는 12월 중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KT의 캐릭터 브랜드 ‘라온’과 NFT를 융합한 ‘NFTx라온 멤버십’의 런치패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팔라는 KT NFT 서비스 ‘민클’과 ‘NFTx라온 멤버십’의 런치패드 및 마케팅 협업 추진을 준비중이다.

민클은 지난 4월경 웹툰을 비롯해 KT의 스포츠 스타 그룹 ‘오대장’ 등 다양한 NFT프로젝트를 공개중인 KT의 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민클은 국내 최대 규모의 NFT 마켓 ‘팔라스퀘어(PalaSquare)’의 원스톱 NFT 런치패드를 중심으로 NFT 민팅, 리빌(Reveal, 이미지 변경), 이용자들 간의 2차 거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누구든 간편하고 쉽게 NFT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NFTx라온 멤버십’은 라온 캐릭터와 NFT가 만나 NFT 발행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멤버십 방식을 기반으로 라온 캐릭터의 코어 팬덤(Core Fandom)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민클과 IP가 더불어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한다.

팔라는 런치패드를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NFT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메타마스크를 비롯해 카이카스, 클립의 디지털 자산 월렛 등을 연동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이용자들 사이에서 2차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팔라스퀘어에서 NFT 판매수수료 0% 및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안정적인 NFT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

민클과 팔라는 크립토 및 NFT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NFTx라온 멤버십’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팅에 우선적으로 참여 가능한 ‘화이트리스트(Whitelist)’ 자격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추진하면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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