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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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NFT 프로젝트 ‘BPS’ 완판 달성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이 지난 12월 28일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BPS (Block, People, Soul)’이 메인 세일 완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0월경 얼리버드 세일 물량이 단 2분만에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메인 세일 도한 총 9000개의 NFT가 인기리에 전량 완판을 달성했다.

NFT 1개당 민팅 가격은 약 0.175 ETH(또는 660 LM)정도로, 민팅 볼륨은 약 1,575 ETH 규모이다.

한편 ‘쟁글(Xangle)’의 오픈씨(OpenSea) 컬렉션별 테이블 및 팔라스퀘어(PalaSquare) 컬렉션별 테이블의 최근 1개월치 데이터에 의하면, 클레이튼 중심 국내 NFT 프로젝트의 총 거래량은 약 427만9580 Klay을 기록했다.

이번 플레이놈 시즌1 민팅 볼륨을 ‘Klay’로 환산시 대략 1175만2650 Klay 규모로 추산되며, 이는 팔라스퀘어에 집계된 랭킹3 안에 포함되는 프로젝트 총 거래량을 합친 것보다도 더 높다.

이번 메인 세일 완판을 달성함으로써 ‘플레이놈’은 단숨에 민팅볼륨 대비 국내 랭킹 1위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급부상했으며, 전 세계 NFT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플레이놈’은 오는 2023년 3월, 글로벌 NFT 갤러리 ‘슈퍼치프’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NFT 행사 ‘NFT Asia Festival’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놈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추진 예정인 시즌들을 바탕으로 홀더들에게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사용가능한 더 많은 유틸리티를 제공할 계획이며, NFT 가치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구축한 메인넷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 및 고유한 NFT 보상시스템을 중심으로 이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해 세계적인 NFT 허브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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