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 플랫폼이 최근 자사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이 디지털 아트 NFT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제외하고 오는 4월 14일까지 강남구 한국NFT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회사가 한국NFT센터, 한국NFT콘텐츠협회 등과 행사 홍보와 디지털아트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한국NFT센터 및 한국NFT콘텐츠협회와의 협업은, 지역 내 디지털 아트 NFT의 성장 및 채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컴투스 홀딩스는 엑스플래닛을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최근 브랜드 변경 및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더 다양한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컴투스홀딩스는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아트 및 NFT에 대한 관심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NFT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오늘 3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인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을 4월 13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제노니아 티징 공식 웹페이지에서는 이미 사전예약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으며, 게임 내 침공전을 배경으로 짧막한 시네마틱 동영상도 접할 수 있다.
온라인 광고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한 ‘월드 미리보기’를 통해 ‘깊은 마루 숲’을 비롯해 ‘절망의 고원’, ‘레오성’ 등 게임 내 핵심 장면들을 볼 수도 있다.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게임 관련 카카오톡 채널도 오픈했는데,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제노니아와 관련한 여러가지 소식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도 있고, 게임 출시 전 이용자가 게임을 수행해볼 수 있는 ‘파이널 테스트’를 신청해볼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