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건 NFT나라 대표가 지난 11일에 개최한 ‘2022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GEE 2022)’에 참해 발표를 진행했다.
임재건 대표는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진행된 GEE 2022 ‘세미나Ⅱ’ NFT 섹션을 통해 MSUC(Mad Skull Universe Club)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저작권이 핵심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NFT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MSUC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했기 때문에 매우 디테일하게 만들졌으며, 서로 다른 그림으로 총 1만 개 정도 발행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프로젝트가 가장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은 유틸리티 영역으로, MSUC는 사용처가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 대표는 “현재 NFT가 점점 투자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MSUC는 이더리움상 발행되었고 현재 200달러 규모지만 다양한 가격 상승 요인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MSUC의 NFT는 멤버십 카드 기능을 수행중이며, 해당 플랫폼은 앞으로 5천 명에서 6천 명 가량의 이용자 구축을 예상하고 있다. 플랫폼은 현재 MSUC가 멤버십 카드로 용도를 가질 수 있도록 앱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박사가 해당 플랫폼의 MSUC 홀더로 함께한 바 있다.
임 대표의 발표에 의하면 MSUC는 현재 커뮤니티상에 홀더들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중이며, 한 홀더는 투자 클럽을 MSUC 캐릭터 기반으로 운영중이다.
또다른 특정 홀더는 MSUC 캐릭터를 적극 내세우며 무용 사업체를 운영중이며, 다른 홀더는 한국와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와인 및 위스키 분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 대표는 “이번 12월 남산타워갤러리에서 아트페어를 진행할 계획인데, 2023년 1월부터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멤버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요트, 해외에서는 크루즈 분야 여행상품을 구축해 멤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