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최근 NFT 디지털 디스플레이용 라이선스와 로열티 모델 구축을 목표로 슈퍼레어(SuperRare)와 파트너십을 추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넷기어는 슈퍼레어 DAO 합류를 거쳐 뮤럴 디지털 캔버스상에서 NFT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로열티 및 라이선스 모델을 구축해 아티스트를 위한 추가 수익원을 마련할 수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규모의 예술, 사진 스트리밍 라이브러리인 ‘뮤럴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슈퍼레어 컬렉션의 전시를 지원해나갈 계호기이다.
넷기어는 현재 기업 및 서비스 제공 업체들을 위해 고급 네트워킹 기술을 마련중에 있으며, 이번에 슈퍼레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보다 혁신적인 웹3 영역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한편 넷기어는 슈퍼레어 토큰 획득과 더불어 DAO 참여를 통해 디지털 아트 모델에 대해 분권화 및 아티스트 권한 부여, 커뮤니티 구축 등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뮤럴 디지털 캔버스 라인 및 콘텐츠 수석 관리자 직을 맡고있는 포피 심슨(Poppy Simpson)은 “예술과 수집품에 부여되는 디지털 희소성을 채택하면서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 창조적인 영향력 및 수익원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넷기어는 이렇게 흥미로운 개발을 지원하면서 제작자, 수집가 및 기타 애호가들을 위한 라이선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러 그는 “슈퍼레어 랩과의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레어 커뮤니티가 지원 가능한 라이선스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것은 훨씬 광범위하고 다양한 예술 및 큐레이션 생태계 조성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레어 공동 설립자인 CEO 존 크레인(John Crain)은 “넷기어가 이번에 슈퍼레어 DAO에 최종 합류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스플레이 기술 구축을 비롯해 콘텐츠 라이선스 획득, 아트 스트리밍과 관련한 전문 지식들이 디지털 아트에 대한 개방적이고 평등한 미래를 계속적으로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