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마이프라이스라이브가 ㈜다윈K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y Price Live는 개별 활동 지수를 분석하는 기업이다.
㈜다윈KS는 비대면 신분증이나 여권 진위확인 및 판독(OCR)하는 업무를 하는 전문 핀테크 업체다.
다윈이 구축한 디지털 ATM(DTM)은 비대면 KYC(본인인증)를 기반으로 한 법정통화 외화 환전과 더불어 다양한 암호자산을 DTM 운영 국가의 법정 통화로 환전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금융기관과의 콜라보를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인증 취득, 등록특허 5건, 프로그램 7건, 해외진출을 위한 PCT 특허출원 등을 진행한 기업이다.
또한 특허청 평가 AAA, 싱가폴 IRO 인증 A 취득과 같은 비대면 블록체인 핀테크 외환 서비스 인증 업체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정채리 마이프라이스 라이브 대표는 “마이프라이스라이브(MyPriceLive)를 영어 단어로 나타내자면 Facebook, Amazon, Shopify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밀레니얼, Z세대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윈의 이종명 대표는 “마이프라이스라이브는 쇼핑중에도 수익을 얻는다는 뜻을 담은 ‘S2E’ 구조와 댑(Dapp) 서비스를 단일 계정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라이브 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코드는 현재 IRL과 메타버스 상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프로토타입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이미 특허도 등록돼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 두바이에 소재한 회사로 MZ세대들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도 유망한 젊은 기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프라이스라이브와 다윈KS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MZ 세대들에게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해온 토스(toss) 뱅크처럼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