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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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2x 레버리지 ETF, 출시 3일만에 $1000만 거래량 돌파…”출시초기 상품의 상위1~2%만 가능한 기록!”

19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가 “BTC 단기 홀더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BTC 단기 홀더의 30일 간 보유 물량 증가율이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반면 BTC를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홀더 보유 물량 증가율은 늘었다”면서, “장기 홀더의 BTC 매집은 BTC 가격 상승의 발판이 될 수 있지만,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기 홀더의 수요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자신의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가격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MSTR ETF가 출시 3일 만에 거래량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며, “초기 ETF 상품 중 1~2% 만이 이러한 거래량을 기록한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래지 가격의 1.75배를 추종하는 MSTX ETF가 이미 출시된 것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성과”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합류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비트코인 채굴은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망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전력망은 제조업, 전기차, 데이터 센터 등으로부터 큰 압박을 받고 있지만, 비트코인 채굴은 기존 전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력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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