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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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비트코인 매수전략, 확률 낮지만 엄청난 리스크 존재한다?!

18일 네팔 중앙은행 라스트라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암호화폐를 활용한 금융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금융 기관에 위험 신호를 식별하고 적시에 보고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네팔 FIU는 사기 예방을 위한 대중 인식 제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디지털 범죄 대응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 개정 등을 대응책으로 권고했다.

또 이날 헤데라(HBAR)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헤데라 카운슬 멤버인 프랑스 전력공사(EDF)가 재생에너지 인증서 관리 자동화 개념증명(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최종 소비자는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실시간 폐기할 수 있다”며, “이번 PoC를 위해 REDEX, Rekursive Labs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헤데라의 DLT(분산원장기술)과 오픈소스 가디언 플랫폼을 활용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같은 날 비트멕스 리서치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에는 확률은 낮아도 굉장히 큰 리스크가 따른다고 평가했다.

비트멕스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주로 채권을 발행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극심하고 시장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미결제 채권 5개를 보유하고 있고, 다른 2개는 이미 전액 상환했다. 만에 하나 채권 만기일(2027년 이후) 이전 BTC가 폭락하면(15,000달러까지 떨어질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보유한 BTC를 강제 청산해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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