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데니스 린치는 24일 모닝스타의 연례 투자 컨퍼런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비트코인의 기술적이고 근본적인 역경에서 벗어나는 끝없는 능력은 사우스 파크 만화 캐릭터 케니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유 했다.
24 시리즈로 방영되는 이 쇼는 매 회 케니가 죽었다는 오랜 개그에 의해 대표되는 이상하고 엉뚱한 유머 감각으로, 세계적인 관객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모건스탠리 자회사인 자산운용사 카운터포인트의 대표이자 이 쇼의 열렬한 팬인 린치는 10여 년 전 창립 이래 선도적인 가상화폐 자산 비트코인의 회복력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수많은 약세 사이클을 경험하고 살아남은 비트코인은 주류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존경받는 현대적 결제 방식과 가치 저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테슬라,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와 같은 주요 기업들은 모두 비트코인에 대한 10억 달러 투자를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후자는 현재 53억 달러의 막대한 투자를 보고하고 있다.
케니에게 영감을 받은 연설에서, 린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비트코인이 사우스 파크에서 케니와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는 매 회마다 죽고, 다시 돌아온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 마켓의 기술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또 다른 암호화폐 단속의 여파로 비트코인(BTC)은 한 주 동안 14.0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