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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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와 디자인에그, ‘토닥토닥 꼬모’ IP 파트너십 맺어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가 최근 디자인에그와 ‘토닥토닥 꼬모’ I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인 (주)디자인에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토닥토닥 꼬모’ IP를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상에서 NFT 및 게임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 샌드박스와 ㈜디자인에그는 토닥토닥 꼬모가 보유한 매력적인 캐릭터, 풍부한 상상력을 나타내는 세계관을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양사의 협업으로 ‘꼬모 타이니 월드(COMO Tiny World)’와 100여 종에 달하는 NFT를 구축할 계획이다.

플레이어는 꼬모 타이니 월드에서 장난감 성, 어항 속 해적선 같은 신비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액션을 수행하고 퍼즐들을 풀면서, 꼬모, 꼬미, 또또, 우바 등 토닥토닥 꼬모의 캐릭터들과 아이템을 이용하는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에 접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주)디자인에그의 대표 IP인 토닥토닥 꼬모는 지난 2021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회사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명 이상을 보유중이고, 국내외 TV 및 OTT 등 다양한 매체를 바탕으로 방영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키즈 IP로 알려져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 한국사업총괄 이승희 이사는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꼬모 IP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디자인에그와 같이 꼬모 IP가 글로벌 유저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에그 정제원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토닥토닥 꼬모의 세계관을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캐릭터와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가 합쳐진 꼬모 타이니 월드는 플레이어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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