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탁 토큰이 글로벌 코인 거래소인 ‘엘뱅크’에 상장했다.
오늘 10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투자 예측 플랫폼 ‘몬스탁’은 몬스탁 토큰(MON)이 글로벌 코인 거래소 엘뱅크에 상장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몬스탁은 그동안 위변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 자산을 예측하고 검증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몬스탁 이용자들은 투자 예측 콘텐츠 작성을 비롯해 보팅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기반으로 몬스탁 토큰(MON)을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몬스탁은 현재 국내 주식 예측 서비스의 고도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예측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이번 2022년 상반기 중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예측 플랫폼 분야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탁은 이번 엘뱅크 상장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동안 엘뱅크 상장 기념 포스터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2,000MON을 제공하며,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추가 에어드랍도 진행할 예정이다.
몬스탁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엘뱅크 상장을 기점으로 몬스탁 토큰(MON)은 국내외 거래소에 단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 투자 예측 플랫폼으로써, 몬스탁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탁은 지난 4월 중순, 플랫폼의 방향과 안건을 결정하는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몬스탁은 해당 계획을 발표하면서 위변조가 차단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공정하고 간편하게 투자 자산을 예측하며 검증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강조한 바 있다.
회사가 당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탈중앙화 거버넌스 도입으로 몬스탁 사용자는 직접 의제를 등록함과 동시에 다른 고객들과 각종 투표, 토론 등을 통해 안건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된다.
고객들은 현재 인기게시글 선정, 플레이어 선정 등 플랫폼 내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결정사항부터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