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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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NFT 프로젝트, ‘Toxic APE’와 협업 추진

최근 피트니스 모델들이 구축한 Emoticon NFT 프로젝트 ‘Fitthy’가 우리나라 최초의 2차 창작 프로젝트로 알려진 ‘Toxic APE’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Toxic Ape’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2차 창작 프로젝트로써,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작하고 관련 커뮤니티를 기획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Toxic Ape’는 최근 관련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오프라인 협업을 추진함으로써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다.

‘Fitthy’는 ‘Fitness’와 ‘Beauty’를 합친 용어로 현재 모델, 인플루언서, 연기자 등으로 활동중인 오아희를 비롯해 신새롬, 윤나겸, 이연화 등 4명의 모델들이 함께하는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Fitthy 프로젝트는 NFT를 활용해 여러가지 이모티콘을 각종 SNS 및 메신저 등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하며 NFT를 보유할 때 적용되는 특전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 혜택들이 중심이 된다.

이번 NFT는 모델들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를 비롯해 마우스패드, 티셔츠와 같은 다양한 상품부터 화보집, 영상 편지, 모델과 함께할 수 있는 파티 초대권, 화보집 제작 촬영장 초대권 등에 적용된다.

해당 NFT를 구입하게 되면 모델들이 실제로 제공하게 될 혜택들로 구성된 상품을 경험할 수 있게된다.

Fitthy는 ‘Toxic Ape’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기프티콘, 친필 싸인 에어드롭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Toxic Ape NFT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일반 민팅 가격인 30 Klay가를 적용하지 않고 20Klay로 판매가를 적용해 Fitthy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에는 연계계 뿐 아니라 유명 스포츠 선수들과 관련한 NFT를 제작, 유통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 또한 본격화되고 있다.

일례로 스포트랙스와 대한민국국가대표협회는 지난 13일, 스포츠 컨텐츠 개발을 비롯해 유소년 스포츠 산업의 성장, NFT 제작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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