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마이애미 시 위원들이 8월에 시티코인에 의해 출시된 새로운 암호 화폐인 마이애미 코인에 의해 창출된 자금을 받아들이기로 투표했다.
이 코인은 프로그램 가능한 기본 계층으로 Bitcoin 블록 체인을 사용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의 오픈 소스 네트워크인 Stacks에 구축되었다.
마이애미 코인의 프로토콜에 하드코딩된 것은 채굴된 모든 코인의 30%가 마이애미 시에 지정된 디지털 지갑으로 라우팅되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이다.
이러한 기금은 기후 변화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자금 지원 이니셔티브 및 기술 기업가를 위한 암호화 교육에 투자와 같은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에 배정될 것이다.
폭스비즈니스는 지난 주 매 10분마다 약 2,500달러 상당의 스택스(STX)가 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마이애미 시 위원회는 8월 이후 모금된 기금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표에서 기금을 쓰기로 결정하지 않았다.
대신, 정부는 미국 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을 받아들였고, 향후 시 지출을 위해 그것들을 비축할 것이다. 피아트 통화로 전환하면 시가 직접 암호 화폐를 보관하지 않게 된다.
그는 “이론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1센트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도록 마이애미코인을 통해 충분한 세금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의 혁신 및 기술 제휴 담당 안토니오 델가도 부사장이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마이애미에는 지난 여름 동안 더 많은 기술 채용 공고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아레즈 시장의 수많은 친크립토 시책에 따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청장은 올 봄 주민들이 지방세를 납부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의안을 지지했다.
그는 2월에 도시 행정의 여러 부분에서 비트코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불 수단이 되는 공식적인 결의안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제안을 실행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그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