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파이(METAPiE)의 9월 메타드롭(METADROP) 라인업이 공개됐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는 메타드롭(METADROP)의 9월 라인업을 31일 공개했다. 메타드롭은 메타파이의 NFT 유료 에어드롭 이벤트다.
메타파이는 메타디움(META)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특별 초청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아트를 공개하고 있다.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작가들 뿐 아니라 메타파이에서 처음 공개되는 개성있는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15일에는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콜렉터블 NFT 프로젝트 ‘MZCLUBS(Meta Zodiac Clubs)’ 캐릭터 NFT 유료 드롭 및 실물 연계형 NFT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메타드롭 작가 라인업은 ‘indessaem’, ‘NODE(노드)’, ‘Pixelator’, 은정, David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메타드롭 대상은 ‘indessaem’ 작가의 작품 ‘New_Hwatu’이다. 이는 한국 문화를 주제롤 화투 놀이를 디지털 세계로 표현한 작품으로, 총 120개의 NFT가 판매된다.
두 번째 메타드롭 작품은 ‘NODE(노드)’ 작가의 ‘Crypto Snails’다. 달팽이와 픽셀 아트를 결합한 작품으로 8월 1차 진행에 이어 2차 앵콜로 열린다. 판매 개수는 총 300개다.
이어 9월 13일에는 픽셀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Pixelator’, 9월 21일에는 반려견 땡구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 ‘David’의 메타드롭이 진행된다.
해당 작가들은 메타파이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가들이다.
마지막으로 9월 26일에 ‘은정’의 메타드롭이 진행된다. ‘은정’은 ‘삼각김밥’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메타파이는 ‘모두를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 슬로건 아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타파이 측은 “NFT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에게 쉽고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아트, 스포츠, 미디어, 음원, 사진 등에서 나아가 실물과 연결한 NFT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